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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장 3절

로잔나 2022. 4. 30. 06:32

 

 

*  잠언22장 3절

 

재앙에 관하여서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재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죄에 대한 징벌로 임하는 것입니다. 사고와 사건, 곧 자녀의 문제, 사업의 어려움, 가시 같은  이웃들,

또 칼과 기근과 전쟁 등 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입니다. 최후심판으로서의 재앙이 있기 전까지 돌이키라고, 회개하라고

부르시는 경고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범죄하는데 어떻

게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우리를 예배하라고 창조하셨고 예배하라고 구원해주셨는데 어떻게 예배하지 않고 평안할 수 있겠습니까?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앙을 당할 때 슬기로운 자는 숨습니다. 피합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임을 인식하면서 도피처를 찾습니다. 그리고 피난처에 숨습니다.

바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여호와 그분을 피난처 삼아 빨리 달려갑니다. 

그분께 도움을 구하고 그분을 부르짖습니다 그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가기까지

피합니다. 환난을 만날 때 우리를 구원하실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를 찾는 자마다 그에게 피하는 자들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피할 반석도 되어주십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자는 재앙을 만났는데도 계속 나가다가 해를 받습니다. 

이대로 가면 망한다고, 심판받는다고, 멈추라고, 회개하라고 재앙을 통해 우리를 부르시는데 그 경고를 듣지 않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으로 치부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해를 받게 됩니다. 일곱 배나 더 심한 재앙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대도 또 하나님 앞에 돌아오지 않으면 또 일곱 배 더 세게 치십니다. 계속 매를 버는 것입니다. 

끝까지 그 음성을 거부하면 결국에는 영원한 심판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을 쓰다가 , 말씀을 따라가다가, 순종하다가 어려움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와 도움이 되어 주십니다. 

그런가하면 우리가 범한 죄로 인하여서, 그 죄에 대한 징벌로 삶 가운데서 환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심을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야만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것, 그분의 음성을 개닫고 빨리 주께로 피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때마다 가르쳐주시는 지혜자의 음성을 듣고서 깨우치는 우리들이 되기를, 우리가 범한 죄로 인하여서 당하는 징벌이라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때 그가 우리를 구원해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날에 큰 도움 되시는 그분을 찬양하고 간증하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