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22장 13절 ~14절

로잔나 2022. 5. 11. 08:48

 

 

*  잠언 22장 13절 ~14절

 

게으른 자는 일 하기 싫어하는 자로 일 하러 나가기가 귀찮아 이런 저런 핑계를 많이 댑니다.

오늘 본문의 게으른 자는 밖에 나가면 사자가 나를 찢을 거란 황당한 변명으로 일 하러 갈 수 없다 말 합니다.

만약 그에게 주인이 있어서 이런 변명을 듣는다면 절대 기뻐하지 않고 게으르고 악하다 책망 받을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달란트를 맡기고 타국으로 떠났다 돌아와 종들을 불러 모아 그들에게 맡겼던 달란트에 대해 결산을 합니다. 다섯 달란트를 맡은 자는 열심히 일해 또 다른 다섯 달란트를 맡은 자는 열심히 일해 또 다른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고 주인에게 보고하자 주인이 그를 칭찬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내가 네게 많은 것을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이라 칭찬합니다.

두 달란트 맡긴 종도 열심히 일해 두 달란트를 남겼다고 하자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과 마찬가지로 복된 칭찬을 합니다.

한편 게으른 종은 일하지 않았기에 주인에게 보고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을 알았기에 두려워 일을 하지 않았다 변명하고 핑계를 댄다면 주님 듣기를 기뻐하지 않으실 뿐더러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기회 주실 때 시간 주실 때 사명 맡겨주실 때 우리 열심히 일해서 주님 앞에 서서 결산해야 될 때 그 때 수고한 것들에 대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도 받고 주님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음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굽은 말 홀리는 말 거짓말들로 그 말을 듣는 자는 여호와의 말씀에서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이 음녀의 입을 깊은 함정이라고 표현 합니다. 

음녀의 말을 따르면 들을 때에는 그 말을 따라가면 기쁨과 위로를 얻는 것 같아도 결국엔 함정이 되고 덫이 됩니다.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그렇게 삼켜버려 망하게 하는 함정인 것입니다. 

이 음녀의 말에 홀려 망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삼손입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자 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초월적인 능력과 힘을 맡겨주셨지만 음녀인 드릴라의 입에 홀리게 돼 하나님의 거룩한 자의 표였던

머리카락이 잘렸을 때 성경은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서 떠났다고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받은 것들을 다 빼앗기고 결국엔 원수의 말을 따른 자의 모습입니다.  조롱거리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음녀의 입에서 나오는 함정과 같은 말을 따른 자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절대 떠나서는 안 됩니다. 음녀의 홀리는 말이 결국 우리에게서 뺏고자 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받은 은혜들이 귀하고 큰데 음녀는 계속해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빼앗으려고 하고 거짓된 말로 굽은 말로 우리를 더 채우려고 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서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깨달아 절대 뺏기지 않고 지켜내야만 하겠습니다. 

우리는 흐르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을 때 건강이 있을 때 맡겨주신 사명이 있을 때 열심히 일 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에 칭찬 받는 열매를 남길 수 있기를, 악하고 음란한 세상 가운데 우리를 홀리는 음녀의 말이 넘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무엇이니 우리에게 주신 바 그 말씀들을 긑까지 지켜내는 거룩한 싸음 싸워가는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