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장 29절 ~34절
* 잠언 24장 29절 ~34절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가 행한 대로 그 사람에게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선악간의 모든것을 보고 계십니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십니다. 악인에 대해서는 그 악에 대한 형벌을, 그리고 믿음의 의인에 대해서는
그 믿음에 대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분께 원수 갚는 일은 맡겨드려야만 하겠습니다. .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는 서로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 같은 죄인을, 범죄하여서 하나님과 원수된 자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셧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우리가 먼저 받았으니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요일4 :11).
오늘 사는 동안에 용서할 자를 찾아보고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할 자를 찾아보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 하나님 앞에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순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게으르면 밭이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부지런히 돌봐줘야만 합니다.
가시덤불과 거친 풀이 자라지 못하도록, 돌담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해야만 합니다.
경계를 다시 세워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야만 합니다. 여기 밭과 포도원은 우리의 심령, 또 교회를 상징해줍니다.
우리의 심령이 밭과 같고 또 교회가 포도원 같습니다. 은혜받았다고 안심하고 두었더니 어느새 이렇게 가시덤불과
거친 풀들이 자라 있고 말씀의 경계가 무너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탄이 교회를, 성도를 가만히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공격을 합니다.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경계하지 못 하는 때에 원수가 가만히 들어와서 가라지, 즉 온갖 부정하고 더러운 것들을 우리 마음 가운데 덧뿌리고 가는 것입니다. (마 13: 24~25)
때문에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가시덤불과 거친 풀을 날마다 뽑아내듯 우리 안에 있는 죄악들을 찾아서 늘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날마다 새롭게 기경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인 전쟁들을 싸워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맡겨주신 밭들에 대해서 부지런히 돌아보아야 합니다.
셀리더는 셀가족들을, 부모는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쳐야만 합니다.
예배하도록, 말씀 먹고 기도하도록, 헌신하도록, 바르게 신앙하도록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 줘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절대 우리의 밭이 망가지지 않도록, 우리의 포도원이 망가지지 않도록,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내야만 하는
겁니다.
"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나 내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내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지금 말씀의 훈계를 받았는데도 지금 일어나지 못하고 지금 회계하지 못하면 이렇게 밭을 빼앗기게 되는 겁니다.
우리 정신차리고 밭을 지켜냅시다. 은혜 받은 심령의 밭을 계속해서 가꿔 나가십시다.
부지런히 돌아보며 날마다 새롭게 기경하여서 말씀의 좋은 씨만 심어지고 자라서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