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25장 8절 ~10절

로잔나 2022. 6. 6. 10:55

 

 

 

*  잠언 25장 8절 ~10절

 

서두르지 말고 다투지 말라. 서둘러 나가 다투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조급한 사람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자는 풍부함에 이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킵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습니다.  다툼은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납니다. 

조급함과 다툼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조급함돠 다툼은 마귀의 간계입니다.

마귀에게 져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말에 있어서 조급하지 말고 더디하고 말하기 전에 내 말이 듣는 자에게 은혜가 되는 말인지, 믿음을 세워주는 말인지, 인식하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다툼을 피하고 시비를 따지기보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보시고 아시고 선악 간에 갚아주시니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더 적극적으로는 용납하고 용서해주고 화평을 이루어주어야 합니다. 

 

 

 

 

 

 

자리에 없는 제3자의 은밀한 일을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드러내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에 대한 악평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허물은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입니다. 

말은 돌고 돕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나중에라도 듣게 됩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사랑은 덮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드러내기보다 덮어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립니다.  하나님이 허물을 봉하시고 죄악을 싸매십니다.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범죄하고 허물 많은 우리를 덮어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허물을 사함 받고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습니다.  덮어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죄와 허물을 가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 서로간에도 허물을 용서해주고 덮어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허물을 사하여 주십니다. 

복음을 덮어주는 것이고 사랑은 가려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랑과 복음을 받았으니 서로 간에 허물을 덮어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