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27장 15절 ~16절

로잔나 2022. 7. 1. 09:48

 

 

 

*  잠언 27장 15절 ~16절

 

"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은 결국 바위를 뚫고 구멍을 냅니다.  다투는 아내, 다투는 남편, 다투는 자녀가 이와 같습니다.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계속 다투면 깊이 패이기까지 상처를 남기고 아픔을 주며 지옥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다투는 사람을 제어하는 것은 바람을 제어하는 것처럼 제어가 되지 않고 기름을 움키는 것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구제불능입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사는 동안에는 재물이 가득한 큰 집에서 살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할 정도로 가족 모두가 괴로움을 당하고 고통입니다. 

가족 모두가 괴로워지는 이 다툼을 누가 왜 다투는 것일까요?

- 미련한 자가 다툽니다. 

"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 교만한 자가 다툽니다. 

"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면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거만한 자가 다툽니다.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 욕심에서 다툼이 일어납니다.

"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 패역한 자가 다툽니다.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이처럼 미련 , 교만, 거만, 미움, 욕심, 패역함 여기에서부터 다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예수님이 없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기에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지 못했기에

죄의 사망 마귀의 주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람의 방법으로는 구제불능이기에 예수님을 우리 가정에 구원자와 주님으로 모시고 우리 가정을 다스려 주셔야만 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마귀의 권세가 쫒겨나 다툼이 그치고 평안이 시작 됩니다. 

기쁨과 감사가 웃음이 회복되어 새 생명을 살게 됩니다.  지옥이 변해서 천국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빼앗긴 생명을 얻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며 살게 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거라사 지방에 군대 귀신이 심각하게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쇠사슬로 매어도 쇠사슬을 끊고 밤낮 무덤 사이에서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헤치며 괴로워하던 자로 예수님께서 그를 그 괴로움에서부터 건져내시기 위하여 풍랑을 뚫고 배를 타시고 거라사 지방에 찾아가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귀신에게 '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말씀하시자 제어 못하던 귀신이 굴복하고 예수님 말씀 앞에 복종하며 그 사람에게서 쫒겨 나가고 그 사람은 온전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온전해진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라 하시며 집으로 돌아가서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십니다. 

귀신 들린 그 한 사람으로 인해 그 가정의 평안이 다 깨지고 괴로움과 근심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가시어 그를 통치해 주시니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찬송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사망과 괴로움에서부터 건져내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우리를 사망과 괴로움에서부터 건져내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신 그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또 찾아와 주십니다.

풍랑의 바다를 헤치고 찾아오신 그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영광도 뒤로 하고 낮고 천한 우리 수준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왕이신데 종이 되어 찾아와 주셨습니다. 무한하신 분이신데 유한한 피조의 몸을 입고서 우리 가까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가족을 통치하시는 왕이 되셔서 우리 가정에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도록 내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예수님

모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