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장 3절 ~5절
* 잠언 28장 3절 ~5절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의 고통을 알고 빚쟁이가 빚쟁이 사정을 압니다.
가난한 자의 형편을 누구보다 가난한 자가 공감해서 곤고한 처지를 안타까워하고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도 그렇습니다.
바울은 은사에 대해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은사는 교회적으로나 각 사람의 신앙과 사명에 유익합니다. 그 은사가 풍성하기를 사모하고 구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은사를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사가 힘 있게 열리게 됩니다.
병 고치는 은사, 신유의 은사는 질병으로 고통당했던 분들 가운데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이 아팠었기 때문에 공감하며 같은 간절함을 가지고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를 통해 병 고침 받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자는 마치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같습니다. 아주 매정합니다.
굶어죽게 하기까지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하면서 종들과 결산하는 임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주인에게 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자가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에게 빚을 갚으라 하며 옥에 가둡니다.
주인은 그를 불러 '악한 종아,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에게 넘깁니다.
빚진 자가 빚진 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불쌍히 여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자비를 받은 자로서 자비를 베풀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악한 것입니다.
우리가 몸을 받았으니 몸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대 받는 이들을 공감하며 기도해줘야 합니다,
북한에 있는 자들을 돌아보고 같은 간절함으로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자비를 베풂 받았기에 우리도 자비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사람을 위하여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는 자로서 사람 가운데 택함을 입어 세워집니다.
그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어야만 우리의 연약함을 공감하고 같은 간절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속죄하는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성육신하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공감하시고 체휼하십니다. 춥고 덥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슬프고 아픔을 똑같이 느끼십니다.
때문에 같은 간절함으로 우리를 위한 중보의 사명을 이루어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자로서 연약한 자들을 이해하고 , 우리가 비천한 자들에 대해 함부로 하지 말고, 우리가 자비하심을 받았으니 자비를 베푸는 자들이 되기를 , 우리가 용서를 받았으니 용서해주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