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도서 2장 1절 ~11절

로잔나 2022. 10. 5. 11:08

 

 

*  전도서 2장 1절 ~11절

 

솔로몬이 여호와 하나님을 벗어나 다른 곳에 참된 기쁨이 있을까 하여 시험 삼아서 누려보았지만 

역시 찾을 수가 없었고 헛된 것이자 무익한 것이었음을 우리에게 선험자로서 그 지혜를 전달해 주십니다.

시험적으로 택한 그 첫 번째가 술이었습니다. 

술이 주는 쾌락으로 과연 이 안에 참된 기쁨 만족이 있을까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술이 쾌락만 주는 것은 아니고, 재앙과 분쟁, 근심과 상처와 또 결국은 사망까지도 줍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술을 부정한 음식으로 규정하고 마시면 안된다라고 우리에게 경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잠:29~32)

예수님께서 첫 번째 행하신 이적이 물을 술 포도주 되게 하신 건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포도주는 그가 앞으로 부르실

성령을 상징해 줍니다. 

술 말고 술보다 더 좋은 포도주 곧 성령으로 위해라 성령의 주 만을 받으라 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엡 5:18)

솔로몬도 시험삼아 술을 통해서 쾌락을 누리고 거기서 참 기쁨을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찾아보았지만 오히려 그 시도가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이 두 번째로 시도해 보았던 그 쾌락이 큰 소유, 돈이었습니다. 

큰 사업 여러 사업을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보다 큰 부를 가졌었습니다.

그 안에 참된 만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허무함과 함께 전하는 그 깨달음이 아 이것도 헛되구나라는 겁니다.

(전5:10)

 

 

 

 

마지막으로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오는 쾌락을 통하여서 만족을 찾아보려고 했었지만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성적인 쾌락에 젖은 난잡함이 가득합니다. 동성애 같은 순리에 벗어난 부끄러운 죄악도 문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법제화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죄악의 선택인 겁니다. 죄악을 통해서 느끼는 쾌락이 있습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지어가면서도 쾌락을 추구하는 겁니다.

그러나 죄의 쾌락 뒤에는 저주스럽고 무서운 형벌이 반드시 뒤따른다라는 것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히11:25)

다 가져보고 다 누려보고 그 쾌락의 끝까지 다 가본 솔로몬이 진짜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예수님만이 참된 기쁨이고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 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발견할 수 없고 예수님 안에서만

발견할 수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선험자로서 우리에게 우리의 시간을,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서 발견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서만 참된 만족이 기쁨이  또 소망이 있음을 알고 다른것에 빠지지 말고

예수님 안에서 즐거움과 소망을 찾아가도록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