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장 5절 ~6절
* 전도서 7장 5절 ~6절
스랍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천사입니다.
한 쌍의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 한 쌍의 날개로 발을 가리고, 한 쌍의 날개로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성전 가득히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스랍은 하나님, 아름다우신 그 분의 이름에 합한 노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완전하게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을
칭찬하고 높이며 찬양했습니다.
전도자의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우매한 자들의 노래는 거짓되고 의미없는 칭찬입니다.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은 거짓되고 의미없이 나를 높이고
칭찬하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각 각 종교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며 선하게 사는 것이 구원을 받는 것이고 종교인의 덕목이다.
각각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이 아름다운 종교인이 모습이다' 라고 하는 것이 우매자들의 노래, 거짓된 칭찬입니다.
교회에 있지만 성경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 '주일을 범하고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괜찮다 . 어쩔 수 없다.
하나님도 이해하신다' 고 말하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 거짓된 칭찬입니다.
이런 말은 서로를 높이고 칭찬하지만 아무런 의미 없이 진리와 상관없이 높이며 칭찬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와 같습니다.
가시나무는 타면서 탁 탁 시끄러운 잡음을 냅니다. 금새 타고 없어져 버립니다.
우매자들의 웃음소리는 쉬 사라집니다. 곧 슬피 울며 애곡하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유익합니다. 생명의 길입니다.
잠언의 지혜자는 훈계를 듣고 권고를 받아야 한다고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머지 모든 것을 포기하더하도 한 가지 지켜내는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죄를 지적해주고 바른 길을 가라고 책망합니다.
바른 신앙하라고 책망합니다. 그 인도해 주시는 길은 좁고 협착합니다.
예수님 따라가는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입니다.
그렇게 신앙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외롭습니다. 현실의 삶에서 말씀의 길을 따라가는 길은 버겁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혜자의 말씀, 영원한 진리가 되는 말씀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 길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이고 약속이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매자들의 노래, 거짓된 칭찬 듣기를 삼가고 어렵고 외롭지만 지혜자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듣고 좁고 협착한 길,
예수님 먼저 가신 길, 이 길 끝에서 우리를 맞이해 주시며 칭찬해주시고 상을 베풀어 주시는 생명의 길을 따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