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도서 11장 1절 ~6절

로잔나 2022. 12. 5. 16:19

 

 

*  전도서 11장 1절 ~6절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부조리하고 모순 되는 일이 많이 있지만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현실의 삶 가운데 믿음의 수고를 아끼지 말고 열심히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수고해야 합니다. 

주를 위하고 복음을 위하여 영혼을 섬기면서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 모든 수고에 대해 갚아주십니다.

주를 위해 수고하는 일들이 마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처럼 고되기고 하고 희생도 하지만 그런 믿음의 수고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가 갚아주십니다. 그러니 기회 주시는 동안 아낌없이 더욱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더 많이 나눠주고 베풀어주고 때를 얻든지 복음의 일을 더욱 힘써야합니다. 

재앙의 때에는 우리의 건강, 물질, 환경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동안 맡겨주신 일들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아낌없이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리는 날에는 우리가 아끼는 모든 것들이 쓸모 없어집니다. 

재앙의 날은 분명히 옵니다. 이 땅에 죄악이 관영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쏟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재앙의 날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 은혜의 때에 기회주시는 동안 우리가 가진 것을 주를 위해,

영혼 살리는 일에 열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풍세를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합니다. 염려되는 것만 바라보는 자는 거둬야 될 때 아무것도

거두지 못합니다. 주의 일, 복음의 일, 영혼 섬기는 일을 하는 동안 바람이 불까 비가 올까 염려하며 계산하고 핑계만 하는 동안에는 주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안 사소한 환경에 얽매이고 자녀의 일, 가정의 일, 부모님, 사업의 일을 다

돌아보고 따지고 염려하는 동안에는 파종도 못하고 거두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아무 것도 없는 자가 됩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 주시는 동안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일하고자, 영혼을 섬겨 구원을 이루고자 일하는 동안에는 우리의 생각으로 측량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우리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채우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하심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가 이루실 수 있는 일은 우리의 소원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심으로 지금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들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다만 하나님을

의뢰하며 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침에 씨를 뿌리고 믿음으로 저녁에 수고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부조리와 모순이 가득한 것 같고 믿음으로 주를 위하고 복음을 위하고 영혼 섬기는 일을 위해 수고하고 물질 사용하는 것들이 헛되게 살아지는 것 같아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쓰고 주를 위하는 동안 반드시 갚아주시고 열매로 거두게 해주실 것입니다. 

아직까지 건강주시고 물질주시고 기회주실 때 열심히 수고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