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2장 8절 ~9절

 

 

*  아가서 2장 8절 ~9절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이 데이트를 합니다. 

솔로몬이 보고 싶은 술람미 여인을 향해 달려옵니다. 솔로몬은 노루와 어린 사슴과 같이 빠르게 뜁니다.

설레임과 기쁨, 뜨거운 사랑으로 큰 산도 작은 산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지면 주의 교회와 예배가, 주를 높여 찬송함이, 설래임과 두근거림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한 걸음에 달려가는 것입니다. 넘지 못할 산이 없습니다.

어떤 산도 , 어떤 시험도 막지 못합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의 집까지 뛰어와서는 보고 싶다고 해서 내 감정대로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하고 배려합니다. 

술람미 여인이 준비되기까지 기다립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대할 때 함부로가 아니라 존귀하게 더욱 행동을 삼가고 조심하며 배려합니다.

그녀의 마음과 기분을 살핍니다. 문 뒤에 서서 창살을 통해 살핍니다.  그녀의 상황과 형편을 배려합니다. 기다려줍니다. 

 

 

 

우리 주님이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인격적입니다.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릏 존귀하게 대하십니다.  오래 참으시며 기다리십니다.  마찬가지로 주를 사랑하는 성도도 주님께 그렇게 합니다. 

경외합니다. 주님에 대해 말씀에 대해 주의 교회와 존귀한 성도에 대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예배와 사명에 대해 작게 여기지 않습니다. 주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마음을 살핍니다.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주께서 싫어하는 일들은 삼가 주의합니다.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주를 향한 우리의 사랑을 새롭게 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주를 향해 달려갑시다. 산과 작은 시험을 뛰어넘고 주의 마음을 살피고 주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여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