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아가서 7장 3절 ~9절

로잔나 2023. 2. 20. 14:50

 

 

*  아가서 7장 3절 ~9절

 

솔로몬이 동산을 살피는 술람미 여인의 모습을 보는 솔로몬의 마음이  기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1절에 이어서 칭찬을 해 주고 있습니다. 

1) 신령한 젖을 공급하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젖을 충분히 먹여주어야 자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듯 영적 자녀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여 줘야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령한 젖에 비유합니다. (벧전2:2)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 영적인 젖을 자꾸 가르쳐주고 권면하고, 말씀으로 인도해주는 이가 주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술람미 여인인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말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영혼을 살게 해 주십니다. 

 

2) 깨어서 경성하는 신앙을 칭찬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영적인 전쟁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틈만 보이면 비집고 들어와서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마귀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늘 깨어서 경계하고 경성해야만 하겠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매일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 자신을 무장해야만 하겠습니다. 

상아 망대 같은 술람미의 목처럼 경성하는 신앙을 주님이 칭찬해 주시는 겁니다. 

 

 

 

3) 복종하고 헌신하는 신앙을 칭찬하십니다.

술람미 여인의 머리카락을 높은 산인 갈멜산에 비유하고 있는데 이 긴 머리카락은 성경에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 헌신을 의미합니다. 

  민수기 6장에 나실인의 서원규례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는데 하나님께 일정 기간 혹은 평생의 시간을 자원하여서

  헌신하는 자들이 바로 나실인입니다. 

  이 나실인의 긴 머리카락은 하나님께 헌심됨의 표인 것입니다. 

  ② 순종의 의미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에 여자는 남자의 권위 안에 있다는 표로써 긴 머리카락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렇게 여자의 긴 머리카락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질서에 순종한다라는 표현입니다. 

  이 술람미 여인의 머리와 같이 우리 주님께서도 성도의 헌신 또 순종하는 그 신앙에 대해서 기뻐하시고 칭찬해

  주시는 겁니다.

4) 장성하고 성숙한 신앙을 칭찬하십니다.

술람미 여인의 키를 3m~7m자라는 종려나무에 비유를 합니다.

술람미 여인의 키가 원칠했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장성하고 성숙한 신앙을 의미합니다.

성도가 신앙의 인격이 자라지 못해 어린아이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은 주님의 근심이 됩니다.  (히 5:12)

자라지 못하는 성도들 . . . .자기만 알고, 원하는 대로 안 하면 툴툴대고 , 작은 것에 삐지고, 투정부리는 등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인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의 안타까움이 되는 겁니다.

바울은 우리의 신앙의 인격이 장성하고 성숙해서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엡4:13)

예수님은 하나님을 위하셨고 ,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 위해서 자기를 헌신하셨습니다.

또 우리를 위해서 당신을 희생하시고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당신을 죽이기까지 하셧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장성하여 나를 위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서 다른 사라을 위하여서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5)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신앙을 칭찬하십니다. 

술람미 여인의 콧김에 사과나무 향기가 났는데, 사과나무는 솔로몬을 지칭합니다. 

술람미 여인이 호흡을 할 때마다 사과나무 같은 솔로몬의 향기가 풍겨났습니다. 우리에게서도 우리의 신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야만 하겠습니다. (고후 2:15)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 복음의 향기, 생명의 기운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말할 때마다 행할 때마다 지나갈 때마다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 복음이 드러나고 생명의 기운이 남겨지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덕스러운 입을 가진 신앙을 칭찬하십니다.

성경 문학적으로 포도주는 기쁨을 상징합니다. 술람미 여인의 입을 포도주에 비유하는 데, 술람미 여인이 입을 열어서

말할 때마다 포도주처럼 듣는 자의 마음이 기뻣던 겁니다. 사람의 말투 말씨를 통해서 신앙이 드러납니다.

우리가 바르게 신앙한다면 우리 입술의 말을 통하여서 드러남이 있습니다. (엡5:4)

감사하다는 말, 찬양하는 말, 듣는자의 심령을 살려내는 말, 기쁘게 해주는 말, 우리 입술의 말이 주를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술람미 여인처럼 주님 앞에 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칭찬해주시는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