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장 18절 ~10장 4절
* 이사야 9장 18절 ~10장 4절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계속해서 북왕국 이스라엘의 죄와 그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해 주고 계십니다.
1) 모든 악행과 나쁜짓들 (히, 리스)에 대해 경고하고 계십니다.
악행의 특징은 주변을 다 태워버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전쟁으로 인해 불탄 폐허와 같이 될 것과 그로인한 큰 굶주림으로 인해 형제도 아끼지 않게
될것임을 선언하고 게십니다.
서로 물고 뜯고 상하게 하기까지 자기를 위하는 비참한 상황들이 벌어지게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악행하는 자들, 악행하는 나라에 그렇게 하나님의 심판이 불타듯 임할 것임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2)불의한 법을 만드는 자에 대한 심판이 선언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불의한 법령을 만들어내는 자에 대해 쏟아질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증히 여기시는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법이 그러합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고 죽이라는 말하는 성경은
혐오스러운 책, 불법한 책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믿고 그대로 가르치는 목사는 불법한 목사, 개념없는 목사라 칭해질 것입니다.
정의가 불의가 되고 불의가 정의라 칭해질 때 그 나라는 멸망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절대적인 선악의 기준이 되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근거로 하여 나라와 민족을 바르고
복되게 세우는 법을 만드는 사명자로, 그리스도의 종들로 세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만 하겠습니다.
3) 불공평한 재판에 대한 심판이 선언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장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 재판하시고 긍휼없는 형벌을 선언하시겠다,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의 말씀들이 무너진 사회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지 않고 거부하는 사회 안에는 악행이 번성하고 악법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불공평한 판결이 자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불처럼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따라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듣기도 하고 따르기도 하고 선악의 기준으로 , 법으로, 명령으로 받아 순종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면 교회로 인하여서 이 세상도 복을 받고 희망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절대적인 법으로, 선악의 기분으로 , 명령으로 받아 순종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