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장 1절 ~6절
* 이사야 12장 1절 ~6절
본문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이루실 구원에 대해 감사하면서 찬송하는 송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오셔서 이루실 구원의 사건을 기준으로 전에는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었는데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여호와는 우리에게 안위를 주십니다.
메시아 왕,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전과 후의 기준이 되십니다. 각 사람의 삶도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 되어 구원을 이루어 주시기 이전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신 이후에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주께서 우리를 안위하십니다.
예수님으로 시작해서 우리의 모든 죄의 저주는 벗겨지고 죄로부터 구원을 얻고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실망을 안겨드립니다. 끊임없이 실패하고 범죄하고 하나님의 진노아래 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은 소망이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우리의 구원을 대신 이루어주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어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광야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능히 통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노래도 되어주십니다.
세상을 보면 한숨과 분노, 낙심, 좌절이 되지만 눈을 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행하실 일들을 생각하면 찬송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구원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그 구원의 약속 안에서 생명을 길어 마실 수 잇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다시 또 소생함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혜를 받은 자로서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루신 구원의 일을 온 나라 백성들
가운데 선포해주어야 합니다.
죄로 인해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 받아야 할 죄인을 위해 죄 용서 해주시고 천국 가게 해주시는 이 은혜로운 구원의 일을
행하셨음을 온 땅 열방의 사람들이 알도록 전해주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구원주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며, 구원주신 하나님을 만민가운데 전도해주어서 나를 구원해 주신 복음으로 저들도 구원받도록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그분이 이루신 구원과 언약을 묵상하고 믿음을 고백하며 소생하기를 원합니다.
구원주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면서 만민가운데 구원주신 하나님을 전도하는 삶을 살아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