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8장 1절 ~7절
* 이사야 18장 1절 ~7절
본문은 구스 곧 애굽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당시 시대적, 정치적 배경을 보면 앗수르의 세력이 점점 커져 영토를 확장하고 근동지역의 패권도 장악합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세력을 남쪽으로 팽창시켜 내려갑니다.
남쪽의 아람나라와 북이스라엘은 위협을 받아 반앗수르 연대를 이루고 유다나라에게도 손을 내밀지만 유다의
아하스 왕은 오히려 친앗수르 하여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습니다.
유다의 아하스는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앗수르는 유다의 조공을 받고 도움을 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앗수르는 아람나라와 북이스라엘을 깨뜨리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유다까지 공격하려고 합니다.
유다의 아하스가 죽고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됩니다.
그런가하면 유다의 남쪽에는 또 다른 큰 세력 애굽이 있고 구스라는 에디오피아가 바로 바로 붙어있어 때로는
애굽이 구스를 정복하여 통치하고 때로는 구스가 애굽을 통치하기도 했습니다.
히스기야 왕 때에 구스는 세력을 얻어 애굽을 통치했기 때문에 본문의 구스는 곧 애굽을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애굽을 믿고 앗수르에게 바치던 조공을 끊고 배반하자 앗수르는 18만 5천의 군사를 이끌고 내려옵니다.
히스기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이었습니다.
성전을 보수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아하스가 만들어놓은 우상을 깨뜨리는 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선한 왕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히스기야와 임마누엘 함께하십니다.
그러나 앗수르가 군사를 몰고 내려올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만 전적으로 바라지 못하고 애굽 (구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 여쭙지 않았습니다. 애굽의 도움은 헛되고 무익합니다.
결국 앗수르에 의해 패하고 도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아사야의 예언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애굽의 사절들에게 ' 너희의 도움은 헛되니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해주실 수 있는 구원의 반석과 능력이 되십니다.
앗수르가 유다를 무너뜨리고 예루살렘을 포위할 그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앗수르를 깨뜨려주시고 유다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외치며 항복하라고 할 그때에 히스기야는 성전에 올라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간절히 구원을 외쳐 부르짖습니다.
그날 하룻저녁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 앗수르의 18만 5천의 군사들을 송장으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외쳤던 앗수르의 왕 산헤립은 자기나라로 도망을 갔으나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앗수르는 크게 패망합니다.
애굽은 참 구원자가 누구신지 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며 ' 과연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고 여호와 하나님이야말로 구원이시구나'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예배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다의 구원이시고 또한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고 환난가운데 우리를 들으사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으로 예배해야 될 예배의 대상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예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