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사야 28장 7절 ~8절

로잔나 2023. 6. 30. 10:17

 

 

*  이사야 28장 7절 ~8절

 

제사장, 선지자, 재판장 (왕)은 나라의 지도자들이자 하나님의 나라, 유다를 바르게 세우고 인도해가도록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들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해 비틀거리고 더럽혀진 남 왕국 유다의 심판이 선언됩니다.

 

이 심판으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① 술 취해서는 안 됩니다.

술 취함이란 바른 길을 걷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말씀의 길을 따르지 않게 하는 것이 술과 독주입니다. 세상정욕과 쾌락, 출세, 돈, 사업에 취해 말씀에서 벗어나 

비틀거립니다. 

공산주의 , 사회주의 등 사탄의 사상과 이념에 취해 진리를 대적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비틀거리다 망합니다.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진리를 찾게 하고 사모하게 하고 성경을 가까이 하여 읽고 듣고 묵상하게 하고 말씀의 빛 앞에서

선악을 분별하게 하고 죄악을 보게 하고 술취함에서 깨어 회개에 이르게 하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따라 바른 길을 걷게 도우십니다. 겸손히 진리를 찾고자 성령님을 사모하며 구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말씀과 진리로 술 취하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화를 면합니다.

매일 말씀 먹고 매일 기도할 때 성령 충만합니다.

 

 

 

 

 

② 다른 사람을 보며 깨달아야 합니다. 

이사야가 북 왕국 이스라엘에 대해 왜 멸망이 선언되었는지 전합니다.

유다는 그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비추어서 거울삼아야 되는데 깨닫지 못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음란 곧 동성애로 인해 불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가 그 멸망의 길을 찾아갑니다. 주도적으로 선동해 가는 이들이 악하지만 모르고 따라가는 이들도

죄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길로 가면 같은 형벌을 받습니다. 

이들에게 일어난 일은 본보기가 되고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함입니다.

우상 숭배와 음행, 주를 시험하는 것과 원망, 불평등은 다 망하는 것들입니다.

소돔의 경우를 거울삼아 우리 자신을 보며 죄악의 길에서 떠나 진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부르짖으며 회개하고 ,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진리를 따라

믿음의 길, 생명의 길을 가는 참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