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장 8절 ~17절
* 이사야 30장 8절 ~17절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서판을 가져와 기록하라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패역함에 대해 기록하여 그들을 심판하심이 정당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그리고 후세에 영원히 남겨
경고해주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다의 패역함은 특별히 그 말씀 듣기를 싫어함에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에게' 선견하지 말라',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 거짓된 것을 보이라' 말하며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심지어 ' 바른 길을 버리고 첩경에서 돌이키라',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떠나시게 하라' 하며 말씀에서 떠나 타협하고 하나님을 멀리하였습니다.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고 그들의 귀에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자 했습니다.
이 패역함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이 됩니다.
말씀을 업신여기고 허망, 곧 애굽을 믿어 의지한 그 패역함에 대해 ' 무너지려고 터진 담' 이 순식간에 무너짐 같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자신들을 막아줄 것 같이 여겼던 애굽이 이같이 힘없이 허물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리듯 아낌없이 부수실 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도 가르쳐주십니다. '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여 한다' 는 것입니다.
애굽으로 가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나와 그분을 의뢰하며 잠잠히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분,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유다의 구원과 힘이 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가 돌이키지 않고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쓰신 앗수르 앞에 그들이 무력하게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 그분은 심판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죄인이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셔서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오시고 선지자를 통해 말씀도 해주십니다.
책망도 하시고, 경고도 하십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은혜의 손으로 붙잡으시지만 그러나 일단 심판이 시작되면 무섭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기회 있을 때 돌이켜야 합니다.
은혜 베푸실 때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말씀 주실 때 듣고 돌이키는 자, 여호와 하나님만 신뢰하며
또 베푸실 구원 앞에 잠잠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 그래서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의 구원이 되시고 힘이 되심을 보게 되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