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 1절 ~2절

 

 

*  이사야 40장 1절 ~2절

 

본문은 바벨론에서부터 회복될 것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첫 번째로 바벨론 포로의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에서 예루살렘으로 회기 할 것을 선언합니다.

두 번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의 문제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가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회복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누리게 될 행복에 대헤서 전합니다.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가있는 이스라엘 백성, 유다백성 그들을 향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위로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위로의 메시지 두 가지입니다.

1) 노역의 때가 끝이 났다는 내용입니다. 바벨론에서 종누릇하던 삶에서 이제는 자유와 해방입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원래 약속된 땅이었던 예루살렘으로 귀환합니다.

2) 죄악의 사함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죄악이 사함 받고 노역의 때가 끝났습니다. 빼앗겼던 땅 예루살렘으로 회복됩니다.

이제는 슬픔이 변해서 기쁨이 되고 눈물과 한숨이 변해서 감사와 찬송을 올리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게서 징계하시지만 영원히 징계하시는 것이 아니라 70년 만에 회복시켜 주신다고 예언합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달은 날로부터 시작해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금식을 하면서  그 회복의 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다니엘을 기도를 들으신 대로 종노릇하던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1차,

2차, 3차에 걸쳐서 귀환시킵니다.

우리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간절함으로 기도합시다. 북한의 악한 정권과 체제가 속히 무너지도록, 이나라 저 나라가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한 나라 대한민국으로 곧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찬송하는 그 회복의 날이 속히 오기를 힘써 기도합시다.

열방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도해주는 힘 있는 제사장 나라 선교 대한민국이 곧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오늘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우리나라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