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 9절 ~11절
* 이사야 40장 9절 ~11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전령자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다를 향해서 ' 외치라' 하시되 , ' 너는 높은 산에 올라 외치라.' ' 힘써 소리를 외치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외치라. ' 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 그들은 이방 나라들과 바벨론에 의해 무너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전에 그들의 죄로 인하여 여호아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셨고 , 그가 떠나시자마자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되었고 포로로 사로잡혀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 ' 너희의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다.' 라고 외쳐주라 말씀하십니다.
다시 임하시는 여호와의 모습은 두 가지입니다.
1) '왕' 으로 임하십니다.
그가 강한 능력의 팔로 친히 다스릴 것입니다. 왕으로서 여호와는 전에 그들을 사로잡고 있었던 나라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그 백성이 자유와
해방을 얻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그가 통치하시는 동안에는 그 백성이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것들이 다시 건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2) ' 목자'로 임하십니다.
이방의 포로가 되고 종 되었던 그들의 목자가 되어 양떼를 먹이시고 팔로 모아서 품에 안으시며 온순히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모습대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한 다스리는 왕으로, 이스라엘의 목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그 마귀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자유케 하셨으며 , 질병 치료해 주셨고, 또 죽은 자도 살려주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며 여호와와 하나님의 통치를 시작하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양의 선한 목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진리로 인도해주시고 , 신령한 젖과 꿀로 배부르게 먹여주시고 또 사랑으로 품어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믿으면 그가 우리의 왕이 되셔서 친히 우리를 의와 평강으로 통치해주십니다.
마귀를 쫒아 자유케 해주시며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우리를 치유하셔서 온전케 해주십니다.
그가 친히 우리를 다스리시도록 지금 그분을 우리의 왕으로 모십시다. 또한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그분이 우리의 선하신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광야를 걷는것과 같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를 진리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또 말씀 안에서 신령한 배부름도, 만족도 누리게 해주시고, 상처로 가득한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으십시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외쳐 주십시다.
높은 산에 올라 , 힘써 소리를 외쳐 주십시다. 저 북한 땅에도 그분이 친히 왕이 되어 주시기를 , 목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외쳐 주십시다. 오늘도 전령자의 외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