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8절 ~10절
* 이사야 45장 8절 ~10절
본문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구원과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이 바벨론의 포로 된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앞서 위로를 선포하시면서 '그 죄의 사함을 받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40:1~2).
그리고 본문에서는 그들 위에 ' 공의를 뿌리라'. '의를 부으라'.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를 움돋게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스스로는 의를 이룰 수 없기에 위로부터, 곧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덧입게 하여 구원을 이루실
것을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저들이 의롭게 되어지는 것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 은혜'로 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은혜가 하나님의 '명령' 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그대로 되었던 것과 같이, 지금 범죄한 이스라엘에 대하여서도
'의'를 명하고 계십니다. 그가 명령하셨으니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구원과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라를 세우기도, 혹은 나라를 무너뜨리기도 하시고,
왕들을 일으키기도, 또 다른 왕들은 폐위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구원을 위해서 범죄한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도, 의를 덧입혀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주권'으로 ,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왜 그렇게 하시느냐고 따질 수 없습니다.
그가 토기장이 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항의할 수가 없고, 아들이 어미나 아비에게 자기를 낳은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오.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 9: 21~24)."
토기장이가 영광을 위해 만드신 그릇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본래 이방인입니다. 의가 없는 자들입니다. 죄 가운데 태어나서 평생 범죄하다가 죽어서는 지옥 형벌에 던져져야
할 자들이 우리입니다.
그런데 토기장이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주권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또 우리를 당신의 의를 담을 그릇으로
빚으셨습니다. 의인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 라고 부르십니다. 당신의 나라,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 후사로 그렇게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에 의해서 그렇게 우리를 빚어주신 겁니다.
토기장이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긍휼하심의 풍성하심을 따라 우리에게 구원 주시기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이 일에 대해서 감사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겨 예배하고, 감사함으로 주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함으로 헌신도 올리고, 헌금도 올리고, 섬김과 봉사와 또 사명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사는 것도 감사함으로, 또 죽을 때에도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는 겁니다.
오늘 하루도 사는 동안 우리를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 갈 성도로 , 그렇게 은혜로 택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