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장 1절 ~22절

 

 

*  이사야 48장 1절 ~22절

 

하나님께서 패역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들은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억하여 

예배한다곤 했지만 진실과 공의가 없었습니다.

교만하고 완고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죄 때문에 바벨론에 의해 패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종 노릇하며 죄의 

저주 가운데 괴로움을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새 일, 곧 구원의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 당신의 의, 선하신 구원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구원받은 것도 우리가 선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받은 만하거나 구원받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의 풍성하심,

긍휼이 한이 없으심을 인하여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초청하여 부르시고 ' 들으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역사와 인간 역사, 그리고 각 사람의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 들으라' 하십니다.

또한 그분이 고레스를 통해 바벨론을 패망시키실 일과 고레스가 예표하는 예수님을 통해 이루실 구원의 일을 

'들으라 '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구원의 일들에 귀를 기울여서 겸손히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꾸 부르시는 이유는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고, 우리로 생명과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주위하여 들으면 분명히 복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겨 버리면 바벨론에 종노릇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받기도, 행하기도 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듣고 구원 얻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일을 반포하여 살아갑니다.

말씀과 하나님을 중심하여, 예수님을 진짜로 믿는 자는 천국을 반포하여 살아갑니다.

천국을 진실로 믿는다면 전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을 전해주지 않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진짜로 믿고 그 구원에 감격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반포해 주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듣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악인들에겐 평강이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듣고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 안에서 여러가지 상황과 문제를 초월한 평강을

누립시다, 그리고 천국을 반포하며 평강을 끼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