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2장 1절 ~12절
* 이사야 52장 1절 ~12절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다시 또 위로하시며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희망이 없는 백성들에게 새날을 향한 메시지를 주시며 깨어나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바벨론 포로의 수치 된 옷을 입고 있는데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옷을 입혀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는 공격받아 괴롭힘 당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티끌같이 취급받던 종의 신분이었는데 이제 노예 신분의 사슬을 풀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자유한자로 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그 약속을 믿고 기대하면 됩니다. 언약하시고 그 언약대로 신실히 구원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구원하시는 그 날에는 위로와 언약을 하시는 그가 살아계시고 신실한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면서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그 일들을 가서 외치는 사명자들에게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구원의 복된 좋은 소식을 선포해 주기 위해 앞에 있는 장애,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사명하는 자들을 존귀하고
아름답게 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의 통치, 빛의 통치, 평화의 통치, 복된 통치를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실 그때에 저들이 일제히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향해서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예루살렘과 이방
땅 끝까지 구원의 노래를 함께 부를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우리들도 부정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떠나라고 하십니다.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 구원의 일들을 같이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일어나 구원의 길을 걸어가자고 적극적으로 초청하십니다. 오늘 하루 범한 죄악의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과 함께 일어나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