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장 6절 ~13절

 

 

*  이사야 55장 6절 ~13절

 

여호와께서 당신을 찾으라고, 당신께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 란 , 은혜의 때, 구원의 때를 말합니다.

바울은 ' 지금이 바로 그때다' 라고 가르쳐주십니다. (고후 6:2)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메시아 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신 때

곧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 지금' 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이고 ,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 이 여호와를 찾을 만한 때이고 , 그가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 가까이 계신 때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찾아야만 하는 겁니다. 만나기 위해 부르짖어야만 하는 겁니다. 기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찾는다는 것, 돌아온다는 것은 '회개'를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여호아께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는 악인의 생각을 따르고 불의한 자의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1) 악인의 생각과 불의한 자의 길을 버려야만 합니다.

2) 내 생각과 내 계획, 내 길도 버려야 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과 여호와께서 인도해주시고자 하는

길과 다르기 때문이며, 여호와께서 인도해주시는  그 길이 더 옳고 더 복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길,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가요?

바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그 말씀을 버리기까지 내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내 생각, 내가 정한 길인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1) 그가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용서해주십니다.

2)형통하게 해주십니다. 3)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 은혜를 받게 해주시려고 부르시는 겁니다.

은혜 베풀어주시는 지금, 부르심 따라 우리들도 회개하십시다.

여호와께로 돌아오십시다. 말씀을 벗어난 우리의 생각, 우리의 계획, 우리가 정한 길을 다 내려놓고 말씀으로 지시하시는

그 길을 따라 돌아오십시다. 여호와께서 긍휼하심과 은혜 베푸시는 그 길로, 형통함을 여시는 길로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함 받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