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사야 56장 9절 ~12절

로잔나 2023. 11. 1. 15:31

 

 

*  이사야 56장 9절 ~12절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포로 생활 이후 , '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직무의 태만함' 에 대해 꾸짖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라 함은 왕, 제사장, 선지자와 같은 종교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경성하고 깨어있어 원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경고해 주어야 할

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향해 꾸짖으십니다.

세상의 쾌락에 취해 마치 벙어리 개들과 같이 짖지 못하며 , 탐욕에 취해 자기의 이익만 추구하며 영적 세계와 

원수 마귀의 궤계에 전혀 무지함을 지적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우리 교회를 향해 신약성경은 ' 왕 같은 제사장,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향하여서는 교회는 선지자적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지켜야하는 파수꾼들이며

목자들입니다. 

깨워 경성 시키기 위하여 짖어야 되는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깨어서 파수꾼의 사명을 바르게 할 때 나라는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라에 복을 주실 때, 혹은 심판하실 때 왕을 통해서 하십니다.

그들을 통해 나라의 행방이 결정이 됩니다. 그러나 대통령과 법을 세우는 국회의원은 드러나는 열매일 뿐입니다. 

우리 ' 교회의 경건함과 타락함의 열매로 드러나는  것' 이 바로 나라의 지도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파수꾼의 사명을 바르게 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보내진 처소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고 거룩하고 정직한 삶으로 소금의 사명들을 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