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7장 1절 ~2절
* 이사야 57장 1절 ~2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후 이스라엘이 또다시 범죄하고 타락합니다.
이스라엘 전반에 악이 지배된 사회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자, 믿음을 쫒아 진실하게 사는 의인들은 고난과 죽임
당하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악이 지배된 사회에서는 죄 없는 의인이 죄인의 죽임을 당합니다.
이러한 불의한 일이 벌어져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히 지키는 자들도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성경은 그들이 ' 평안에 들어갔다. 편히 쉰다.' 고 표현합니다.
1) 바른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따라 가야합니다.
의인의 길, 믿음을 따르는 길, 하나님의 언약을 진실하게 지켜나가는 길, 바른 복음을 지키는 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믿고 전하는 것입니다.
죄가 가득한 세상가운데 바른 길을 가려고 할 때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죄 없으신 의인이셨습니다. 재판자리에서 ' 죄가 없다. 죄를 찾지 못했다. 의인이다' 라고 선언이 되었는데도
죄인의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바울도 바른 복음을 지키는 가운데 고난과 죽임을 당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악합니다. 경건하게 믿음을 지키려고 하면 고난을 당할 수 있지만 이것이 바른 길이기에
바른 길을 택하여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고 예수님 먼저 가신 길이고 우리를 향해 오라 부르시는 길이니 그길을 선택하여 바른 길 길을 가야만
합니다.
2) 바른 길이 고난의 길이지만 후에는 평안과 쉼이 있습니다.
고난이 따르는 바른 길은 고난이후 평안과 쉼, 상급과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수고하고 피터지게 싸우지만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쉼을 허락해주십니다.
고난 이후의 상과 면류관을 바라보며 평안한 쉼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 땅 가운데서 피 흘리기까지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바른 길을 택하여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