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9장 1절 ~ 8절
* 이사야 59장 1절 ~ 8절
다시 이스라엘의 만연한 죄악에 대해 지적하십니다.
그들의 행악의 죄악을 신체 각 부위로 표현하십니다.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고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혀는 악독을 낸다고 강조하십니다.
재판은 공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로입니다. 재판이 공의롭지 못하면 그 사회 전반이 죄악으로 만연된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반드시 벌이 뒤따릅니다. 재앙이 미칩니다.
죄악이 만연되어 있는 삶 가운데 몇 가지 덕행 구제 종교적인 의식적인 행위로 의로운 옷처럼 자기 자신을 가릴 수
없습니다. 결국 황폐와 파멸이 나라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악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도구는 기근, 전염병 전쟁 등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만연한 죄악으로 형벌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 고난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구원을 향하여 외쳐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듣지 않으십니다. 간절히 부르짖는 그들의 기도를 듣지 못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그분의 능력도 과거나 현재나 영원히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서 하나님으로 듣지 못하게 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담이 됩니다.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화목의 관계를 깨뜨립니다.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야합니다. 회개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지적으로 범한 죄를 자복하고 정적으로 죄를
애통하고 미워하고 의지적으로 죄를 돌이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 죄를 사하셨다는 공로와 용서받은 은혜를 믿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해주셨으니 감사하면서 죄없는 의인의 길을 선택하여 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믿는 자의 길을 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