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 1절 ~6절
* 이사야 63장 1절 ~6절
장차 그리스도께서 원수를 심판하시고 택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에 대해 예언해 주십니다.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원수, 교회를 대적하고 조롱하는 원수들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원수들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교회와 성도들은 많은 윈수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교회와 성도들은 많은 원수들로 둘러싸여 공격을 받습니다.
시험과 환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십니다.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초림의 그리스도는 구원자로 오셔서 세상 죄를 지실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만민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자로 오십니다. 그가 이루신 복음을 믿지 않고 대적하는 이들, 복음을 믿고 따르는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괴롭게 하며 원수 노릇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죄인의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의 모습은 초라하고 무력해보였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시는 재림의 예수님은 승리자의 영광과 능력을 옷 입고 오실 것입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시고 큰 권세 가운데 구름타고 오실 것입니다. 구원받을 주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능력을
보면서 위로와 평안을 얻고 그리스도의 영광과 능력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와 교회를 대적했던 원수들은 예수님의 그 모습 앞에 두려워하며 떨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이 크고 두려운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공의하신 분이십니다. 그들의 죄악의 행위를 따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죄가 숨김없이 다 드러날 것이고 그 죄를 따라 공의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택한 백성들 그들이 죄에서 구원하시되 그들의 행위를 따라서가 아니라
당신의 은혜를 따라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해 도무지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감사만 해야 될 뿐입니다.
그리스도는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지만 동시에 그들의 원수들에 대해서는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던져 발로 밟으시는 등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의 백성들은 세상 가운데 짓밟힙니다
믿음을 따라 신앙하는 것에 대해 조롱당합니다. 원수들은 잘되고 흥왕하고 평안한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의인들은 실족하고 죄인들은 죄를 범하기에 더욱 담대합니다. 그날과 그때는 정해져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나타납니다.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망각해서는 안 되고 깨어 준비해야합니다.
노아처럼 심판의 말씀을 주실 때 경외함으로 받아 방주를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세상을 위해 살다가 심판의 때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방주를 준비하는 노아를 보면서 조롱했습니다. 성경은 말세의 때도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먹고
마시고 세상에 흠뻑 취해있습니다. 신앙하는 것 같은데 세상을 위해 삽니다.
세상을 위해서 살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대해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노아처럼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서 주님의 날을 준비하기를 , 깨어있는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