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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8. 12. 하우현성당에서 >
경기도 기념물 제176호로서 1884년에 하우현은 공소공동체의 모습을 갖추고
뮈텔 (Mutel ) 신부등이 정기적으로 순방하여 전교하였다함.
이때 까지도 한국 천주교회는 박해하에 있었기 때문에 뮈텔신부는 상복으로 변장하고 은밀히 하우현을 방문 하였고
1886년 한불조약 성립으로 한국 천주교회에는 신고의 자유가 허용되기 시작하였다. 이 조약이 비준된
이듬해인 1888년 7월 왕립(갓등이) 최초로 본당에 승격하여 하우현의 모 (母) 본당으로 하우현까지 관찰하였다함.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빌려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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