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1절 ~7절

 

 

*  이사야 43장 1절 ~7절

 

하나님께서 ' 내가 너를 창조하였다. 내가 너를 지었다' 당신을 창조자로 소개하십니다.

토기장이가 토기를 빚을 때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을 친히 그 손으로 정성을 들이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드셨습니다,

우리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그 전에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빛과 궁창, 물과 육지의 식물, 해와 달과 별, 공중의 새, 육지의 짐승, 우주와 모든것을  다 창조하여 준비해 두시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야곱을 위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망가뜨리고 죄의 저주에 묶이고 또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에

포로로 사로잡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 내가 너를 구속하셨다. 내가 너를 구원하는 구원자라' 고 소개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묶여 있던 땅, 사로잡혀있는 형벌의 자리에서 불러냈다. 너는 내 것이라' 고 예언의 말씀이지만 확실한 말씀임을 강조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다' 라는 말에는 모든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내가 너를 보호하고 나의 모든 사랑을 너에게 쏟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 두려워하지 말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 함께해 주시겠다' 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다른 것들이 우리를 상하게 하거나 해하지 못합니다.  물 가운데 지날 때, 강을 건널 때, 불 가운데 지날 때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큰 값을 치루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무엇이든지

아끼지 않으십니다. 

어떤한 값이라도 지불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뿐인 독생자, 당신의 전부였던 아들 예수님을 죄인인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아들의 생명의 값을 지불하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가 왜 우리를 죄에서부터 구속하시는지, 그가 왜 너는 내 것이다 말씀라시는지, 왜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큰 값을 지불하시는지에 대해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구조는 4절에 ' 내가 너를 사랑하셨은 즉' 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어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내가 창조하엿고,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그 사로잡힌 자리 죄의 형벌의 자리에서

불러내고, 사랑하기 때문에 큰 값을 지불하기까지 너를 구속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게 되기를 , 의심하지 않고 믿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