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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레미야 29장 1절 ~32절

로잔나 2024. 5. 7. 11:30

 

 

*  예레미야 29장 1절 ~32절

 

본문은 예레미야가 느브갓네살이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살아서 남아있는 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정하신 70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시니 그동안에는 가정을 이루며 정착하여 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땅에서 그 땅의 평안을 구하라 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가볍게 여기며 범죄했는데 평안을 말하고 회개하지 않는데 회복이 있다고 미혹케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

포로로 끌려가는 것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 하나님의 마음은 평안이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씻어 정결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회복케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낮추신 곳에서 온 마음으로 나를 찾고 구하면 만나주신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남아있던 자에게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심판하십니다.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십니다.  끊임없이 선지자를 보냈는데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혹케 하는 거짓 선지자 아합, 시드기야는 느브갓네살의 손에 넘겨 죽일 것이고 스마야는 스마야의 자손까지 벌하여 살아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 가볍지않습니다. 맞기 전에 죄를 그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천국은 가겠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배워야합니다.

1) 땅의 집권자들, 임금들과 권세 잡은 자들, 국가기관들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해야합니다.

그들이 평안 가운데 있어야 교회도 평안하고 우리가 경건함 가운데서 신앙생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곧 평안, 미래와 희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를 낮추시는 어려운 삶이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고 기도하는 동안에 들으시고 만나주실 것을 알고 평안을 주장 받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고 만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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