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2024. 9. 13. 실개천의 해오라기      실개천의 해오라기

2024. 9. 13. 꽃범의 꼬리                        호랑이꼬리를 닮은 예쁜 야생화. 꽃범의꼬리

가을 칸타타     - 청원 이명희 -        가을 칸타타 저물어 스산한 벌판  거리엔 한 켜씩 가을이 익어가고  단풍잎 한 장 타서 마시는 커피 잔에  먼 산 같은 사람 무심을 두드립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계절은 그렇게 찾아와서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마음 가득 사랑을 품고도  우리가 서로 멀어 아득한 날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 한 소절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납니다.  * Edvard Grieg ~ Solveig's Song

*  에스겔 27장 1절 ~36절 하나님께서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 말씀하십니다.두로는 이스라엘 북쪽에 위치한 지중해 해변의 해상 무역국가였습니다.  그 무역을 통하여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힘이 있었습니다. 여러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다스렸던 나라였습니다.  화려하고 영광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가 스스로 '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 말하며 자기를 각종 보화로 화려하게 장식한 배에 비유합니다.그런데 이 찬란한 영광을 자랑했던 두로가 망합니다.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서 영화가 매우 크도다. "  원어적인 뜻은 ' 매우 무겁다 ' 라는 뜻입니다.  그 영화가 너무 무거워서 바다 아래로 가라앉을 만큼 저들 안에 교만이 쌓여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