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어스름이 짙어가고, 만종이 울린다 축축한 갈색의 바닷가 모래 따라 나그네는 마을을 급히 발걸음 재촉하고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어둠이 지붕과 담벽에 자리잡고 바다는, 바다는 어둠 속에 부르고 있다 작은 파도는 부드럽고 하얀 손으로 모래밭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먼동이 트자 마굿간 말들은 마부의 소리 듣고 발 구르며 울러댄다 날은 다시 오는데, 바닷가에 나그네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ERNESTO CORTAZAR - Autumn Rose
현대시 - 애송 시
2024. 9. 30. 19:48
에스겔 28장 1절 26절
* 에스겔 28장 1절 26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나라로서 견고히 서고 은혜와 복, 하나님의 통치가 열방 가운데 흐르는 만민의 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사명과 목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두로에 많은 힘과 부귀, 영화로움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다윗 때 두로 왕 히람은 이스라엘을 힘 있게 세워갔습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 상징하는 예루살렘 성전 짓는 일을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재물로 힘 있게 도왔습니다. 그것이 두로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두로가 예루살렘의 지위와 아름다움을 탐하기 시작합니다. 두로는 하나님께서 주셨던 자리를 이탈하고, 본인이 그 자리에서 서기를 원했습니다.두로의 딸 이세벨은 북 왕국 이스라엘의 부인이 되어 모든 우상으로 통치하고 , 그의 딸 아달랴는 유다..
성경
2024. 9. 3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