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의 기도 - 양광모 - 12월 31일의 기도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 않게 하소서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기쁨을 안겨 주었던 크고 작은 일들과오직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간들만 기억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걱정하지 말게 하소서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희망으로불안함이 아니라 가슴 뛰는 설렘으로오직 꿈과 용기를 갖고 새로운 한 해를 뜨겁게 맞이하게 하소서 조금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바쁠수록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부족할수록 조금 더 가진 것을 베풀고어려울수록 조금 더 지금까지 이룬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지금까지 있어 왔던 또 하나의 새해가 아니라남은 생에 새로운 빛을 던져 줄 찬란한 등대가 되게 하소서 먼 훗날..
* 호세아 5장 1절 ~15절 음란한 고멜과 같은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 들으라, 깨달으라 , 귀를 기울이라 " 강조하여 저들에게 반드시 심판이 있을 것임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저들을 벌하시는 이유가 그들의 음행과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따르는 음란한 마음 때문임을 일러 주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는 자들, 하나님께 다가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때에 거부하는 자들은 결국 세상과 죄악, 우상과 가까워지는 음행을 범하게 되는 것이고 ,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세상과 죄악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 섬기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해가는 유다도 역시 함깨 망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저들이 올려드리는 형식적인 예배, 종교적인 의식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