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마태복음 2장 1절 ~2절
동방의 박사들은 바사의 지혜자를 말합니다. 바사나라의 왕 고레스는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생활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해주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 명령하고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제공했던 왕이었습니다. (스 1:1~11) 유다나라가 바벨론에 멸망당할 때 1차, 2차, 3차에 걸쳐서 멸망을 당합니다. 1차 왕족과 귀족의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갔는데 그중에 다니엘 선지자가 끌려갔습니다. 또 2차 포로로 끌려갈 때에 에스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지자들이 동방으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빛을 발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을 때 꿈 해석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말해주었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바뀌고 제국이 이어지는데도 계속해서 총리로 일하며 하나님을 드러냈습니다. (단6:1~4, 20~22) 다니엘을 통하여 이방나라 왕 다리오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음을 고백하며 선포합니다. (단6:25~27) 고레스가 왕이 될 때에도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이 증거 되어 하나님의 선전을 건축하고 필요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단 10:1) 거룩한 한 사람이 이방 땅에 있는 동안에 복음이 선포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이미 포로시기에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한 별이 야곱으로부터 올 것이라는 유대인의 왕에 대한 예언의 말씀의 성취를 기다리던 자들이었습니다. (민24:17) 그들이 동방에서부터 별을 보고, 별의 인도를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왔고 예수님 앞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성도를 인도해주는 별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별과 같이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주고 그분을 믿을 수 있도록 , 또 영접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렇게 예수님 앞으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님께 예배했었던 그들이 박사들입니다. 그 박사들을 지혜자라고 기록해줍니다. 참으로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억하고 사모하며 그 성취될 일들에 대해서 간절히 바라는 자들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자들이 진짜 지혜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성령님의 감동을 뒤따라 예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1장 18절 ~25절 (0) | 2025.06.20 |
---|---|
마태복음 1장 12절 ~17절 (0) | 2025.06.19 |
마태복음 1장 7절 ~11절 (0) | 2025.06.16 |
마태복음 1장 6절 (0) | 2025.06.13 |
마태복음 1장 3절 ~6절 (0)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