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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7장 20절 ~28절 본문 말씀은 예수님 그분이 어떠한 대제사장이시기에 우리에게 합당한지를 레위 지파 제사장들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십니다. 1) 예수님은 맹세로 된 제사장이십니다.예수님께서 제사장 되신 것은 하나님께서 맹세로 하신 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를 제사장으로 세워주실 것을 맹세하셨습니다. ( 시 110:4 ) 맹세는 확실함에 대한 보증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확실한 제사장, 우리 죄를 온전히 속하실 온전한 중보자이심을 보증하시는 겁니다, 율법을 따라서 세워진 레위 지파 제사장마다 온전하지 못하였고, 그들이 드리는 제사 역시 죄를 온전히 속하지 못했으나, 예수님은 스스로 온전하신 분이시고 , 죄없는 당신의 피로 단번에 온전하고 영원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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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7장 11절 ~19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사장 되심과 관련하여 두 가지 질문이 발생합니다.1) 율법을 따라 제사장은 반드시 레위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분으로서 유다지파에 속한 분이십니다. 유다지파에 속하신 예수님이 어떻게 제사장이 되실 수 있을까요?예수님은 유다지파 사람이지만 약속에 위해 세워진 제사장으로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오신 영원한 제사장입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해주었던 멜기세덱은 레위지파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레위지파 사람이 아니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오신 제사장이시고, 율법 외에 한 다른 제사장을 세워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따라 세워지신 우리의 죄를 온전히 속하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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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7장 1절 ~10절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 ' 이라고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히브리인 성도들, 유대인 성도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한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대제사장은 반드시 레위 지파 사람, 특별히 아론 반열의 사람이어야 하는데, ' 다윗의 혈통 ', 곧 유다 지파 사람인 예수님이 어떻게 제사장이 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그들이 크게 여기는 아론 반열의 레위 제사장들보다 더 크고 높으신 "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오신 제사장 " 이라고 소개해줍니다. 그러나 신앙의 초보에 머물러있는 그들을 책망하며 " 멜기세덱에 대해서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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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6장 9절 ~20절 본문은 여러 가지 환난과 시련을 당하는 중에 배교하지 아니하고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 있는 참 성도에게 격려와 권면의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의 단단한 것까지 소화시키기 위해 순종하려고 하는 자, 장성한 자들에게는 구원에 속한 것이 있습니다. 구원은 가장 좋은 것, 귀하고 영원히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구원 얻은 참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증거들이 있습니다.은혜의 단비를 흡수한 참 교회 안에 나타나는 열매들이 있습니다. 곧 성도 서로간의 사랑의 섬김입니다.1) 성도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자는 성도를 위하게 됩니다. 성도의 구원이 자라난 장성하도록 섬기는 것입니다. 2) 사랑으로 성도를 섬깁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섬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