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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한마리가 날아 가다가
호랑거미가 쳐놓은 거미줄에 걸렸다.
거미가 재싸게 나타나서
메뚜기 몸에 거미줄을 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섬뜻한 생각이 든다 .
메뚜기가 점점 죽어가는 모습을 담는것이 안타까웠지만 ..
현실의 세계는 양육강식이라는 말밖에는 . . .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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