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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가 절기상으로는 대한이었는데..

강추위 없이 지나가는듯 하다.

단지 날마다 흐린 날씨 때문에 마음은 우울감에 빠지는듯 ~

이틀전 호수공원 실개천에는 버들강아지가 눈을 떠서

은빛 보송한 털을 자랑이나 하는듯 보인다.

머지않아 봄이 찾아 올테지만 ..

버들강아지를 보니 봄은 이미 곁에 온듯 하다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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