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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엔 식물보다는 새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어서
외출시엔 늘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게 된다.
개울가 다리 아래를 지나가려는데 ..
얼어붙은 빙판 옆으로 조금씩 흐르는 물위에서
먹이를 쪼아 먹는 알락할미새를 발견했다 .
작은새이기도 하고 털색도 알록이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알락할미새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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