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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21장 21절 ~23절
공의와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판단하십니다.
악을 미워하시고 선을 사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을 용서하시고 할 수 없음과 연약함에 대해 불쌍히 여기시고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하셔서 회개하기를 오래참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성품을 따라 진리에 대해 엄위하시고 동시에 사랑이 한량없으신 분이십니다.
공의와 사랑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본받아 진리를 따르기에 힘쓰고 사랑으로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의 복이 뒤따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육체의 생명과 건강도 얻습니다.
번영하고 번성하고 번창합니다. 칭찬을 듣고 존경을 받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도 영광스럽게 높여지게 됩니다.
지혜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행하는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을 허뭅니다.
크고 견고한 여리고 성, 굳게 닫혀있는 성문을 보는 동안 낙심이 되고 위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 내 계산보다 " 너의 손에 넘겨주었다" 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채우라 하신 것을 채우니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성이 허물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을 도는 동안 의심되는 말, 불신의 말, 은혜를 제하고 믿음을 깎는 말, 안 된다는 말,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말, 지혜 없고 어리석은 자의 조급한 말,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함부로 떠드는 말을
들리게 하지 말고 아무 음성도 내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입과 혀를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고 아무런 증거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순종했을때 마침내 그 성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들으신 대로 행하십니다.
"무너질 줄 믿습니다.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고 안 될 것 같지만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하신다 하셨으니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
우리의 입술의 고백대로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말들을 지켜 올려드리는 자가 됩시다. 그런자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존해주시는 것입니다.
지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입니다. 지혜자의 가르침을 따라 지혜로운 길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살고 하나님의 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말만
들려드리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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