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 10. 30. 너구리 광교 호수공원에서 만난 너구리 가족. 추석때 다녀오고 10월엔 엊그제 다녀왔으니 ~ 참 오랜만에 찾은듯하다. 어느새 계절은 가을의 끝자락이어서 인지 갈대와 억새가 바람따라 나부낀다. 호수공원 안에는 너구리가 살고 있어요!! 라는 팻말은 붙어있어도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는데... 초입에서 새끼 한마리를 먼저 만났지만 병든 모습처럼 보였다. 또 다른 곳 갈대들이 누운자리에 너구리 모녀? 모자? 인지 몰라도 어미는 무서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새끼는 털고르기를 한다 . 한참을 지켜보고 담았지만 너구리를 본 기분은 별로였다. Sneaky Raccoon Dog Steals a Bird Egg 초입에서 만난 너구리 새끼
seojung50의 새. 곤충. 동물이야기
2021. 11. 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