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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레미야 애가 2장 1절 ~22절

로잔나 2024. 7. 5. 12:22

 

 

* 예레미야 애가 2장 1절 ~22절

 

예레미야가 40년 넘게 하나님의 심판, 진노를 외쳤지만 정작 내 나라, 내 조국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패망하고 청년들이 칼 맞아 길에 쓰러진 모습을 보니 견딜 수 없는 괴로움과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애서 눈으로 보며 노래로 지은 것이 애가입니다. 

비참한 현실에서 어린 아이들이 죽을 때까지 먹을 것을 구하며 죽어갑니다.  고난의 때에 가장 약한 아이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멸망 당시 유다나라의 모습이었습니다. 

참혹한 유다나라의 진노, 심판 멸망이 유다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거듭 강조합니다. 

바벨론이 하나님 진노의 막대기로 쓰임을 받았고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거룩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독생자 아들에게 심판하심으로 그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식하며 죄짓기를 미워하고 죄와 싸워야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지적해줍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죄에서 나와 멸망받지 말라고 죄를 드러내주는 사람입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으니 회개하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평화를 말하고 문제없다고 본질을 흐리는 거짓선지자 때문에 진리를 따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원수들이 박수치고 좋아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범죄하도록 미혹시키고 격동시킵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세상이 짓밟히면 좋아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원수의 권세와 영광이 높아지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마귀 아래 짓밟히도록 땅에 내던지신 것입니다. 

이러한 황폐한 상황, 심판받고 절망의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눈물을 흘리며 네 마음을 하나님 앞에 울며 찾으라고 하십니다. 

1) 죄를 인식하고 죄로 인하녀 아파하며 애통하며 회개해야만 합니다 . 죄에 대해서 돌이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앞에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절함으로 구하며 눈물을 흘리며 찾으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로 인하여 애통해하고 돌이키고자 하는 것을 보십니다.

죄악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오려고 믿음을 쓰는 자들을 보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회개를, 눈물은 보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늗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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