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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辛丑년 새 날이 밝았다.
지난해의 어둠과 두려움, 공포, 고통들은 모두 사라지길 ~
새로운 마음으로 첫날을 시작하자고 마음으로 다짐해 본다.
늦은 오후에 성복천을 걷다 보면
석양을 자주 보게 되는데 . .
오늘의 석양은 2020년의 석양이 아니기에..
새해의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래 그런지 한없이 쳐다보게 된다.
내일도 어김없이 해가 뜨고 또 석양을 또 바라 보겠지 ?
이예준 - 안녕과 안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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