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장 15절 ~18절

 

 

*  잠언 22장 15절 ~18절

 

구원에는 자라가는 성화의 과정이 있습니다.  성도이지만 아이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미성숙한 사람,

영적으로는 자라지 못한 성도, 말씀으로 훈련되지 못한 신앙은 미련한 것이 얽혀져 있습니다.

미련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그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보다는 내 생각이 옳고 말씀의 길을 따르기보다는 내 계산을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미련한 것을 쫓아네버리십니다. 

징계와 채찍이 아프지만 그 동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미련함을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아이와 같이 자라지 못한 상태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장성한 성도, 지혜 있는 성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존중히 받아 뒤따라 살도록 가르치고 훈련하십니다.

다윗의 밧세바를 범하는 죄와 그 죄를 스스로 덮으려하는 미련함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징계하셨습니다. 

채찍이 아팠지만 다윗은 거룩해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뒤따르게 됩니다. 

더 지혜로운 것은 죄를 범했을 때 스스로 죄를 덮는 것이 아니라 맞기 전에 빠리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부자에게 뇌물을 주는 자는 가난하여집니다. 

가난한자를 학대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자,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가 됩니다.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합니다.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그의 주권으로 선악 간에 행위를 따라 판단하시고

공의를 나타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것을 선하게 베풀고 나누는 자, 하나님의 듯을 이루는데 사용하는 자에게 더욱 맡기십니다.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십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됩니다.

물질도 주를 위해 바르게 사용하면 더욱 부어주시고 맡겨주십니다.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들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 있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인 성경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매일 말씀 먹고 말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말씀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의 권면을 적극적으로 들어야합니다.

듣는 것이 겸손이고 지혜입니다. 지식의 말씀에 마음을 두어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빼앗은 자, 마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보존해야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입술로 고백하고 ,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결단하고 , 입술울 통해 나누는 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마음의 미련함을 버리고 장성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맡기신 것을 주를 위해 사용해드리기를 ,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뒤따르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