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이른봄 - 류시화 - 아직은 이른봄 나는 아직 어둠이 필요해요 스무 날은 더 많은 밤이 그러니 재촉하지 말아요 어서 눈을 뜨라고 차가운 동굴에서 나와 어서 꽃을 피우라고 아직은 몇 날 동안 더 겹겹이 오므리고 있어야만 해요 얼굴 묻고 더 꿈꾸고 있어야만 내 존재는 아마 겹겹이 파랄지도 축축한 흙 속에서 온 감각을 열고 한 촉의 희망을 기다린 자만이 꽃에 대해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 너무 이르게 불러내지 말아요 어서 서리의 문을 열라고 어서 언 가슴을 열라고 * Chopin - Nocturne No 20
현대시 - 애송 시
2025. 3. 22. 08:14

* 히브리서 12장 14절 ~17절 ' 주를 보지 못한다 '는 것은 주님과의 그 화목의 관계가 깨짐을 의미합니다.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에덴 동산 바깥으로 쫓겨났습니다. 주를 보지 못하게 된 첫 번째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생명으로부터 끊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일에 대해서 지금 우리에게도 엄중히 경고해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주를 보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엄중한 경고를 듣고 돌이켜 주를 보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라 주를 보는 자들이 꼭 되어야만 하겠습니다.첫째)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먼저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을 이루라" 말씀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 모든 사람 ' 이란 교회 사람..
성경
2025. 3. 2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