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언 3장 11절 -18절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지혜자의 말씀을 '징계', '꾸지람'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참된 평안 , 그리고 위로와 복을 주시고자 사랑으로 부르십니다. . 그분의 말씀이 지쳐있고 상해있고 묶여있고 소망없는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와 안식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런가 하면 그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또한 책망도 하시고 꾸짖기도 하십니다. 그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곧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저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용기 주는 말, 위로 주는 말을 해줄수는 있지만 실제로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것을 들여다 보면 사실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죄의 문제에 대해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말씀..
* 잠언 3장 1절 - 10절 오늘의 본문은 '내 아들아'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비와 어미, 지혜의 선험자들, 우리를 낳고 생명으로 길러내는, 우리를 사랑하는 자가 하는 말입니다. 그가 '~해라/ ~하지 말아라'라고 5가지를 명령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과 복을 누렸으면 해서'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든 말씀은 '~하라/~하지 말아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를 통제하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복을 주시기 위해서 사랑의 목적으로 주시는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듣기도 하고, 따르기도 하면 복과 생명을 얻습니다. 본문에서는 5가지를 명령하시고, 5가지 복을 약속하십니다. 1)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
* 잠언 2장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1) 계명: 계명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듣고 우리의 생각으로 헤아리고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 이해가 되면 순종하고, 이해가 안 되면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든 안되든, 상황과 처지에 맞든 안 맞든 주시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명령,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2) 지혜: 우리가 '지혜롭다'하지만,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말씀이 참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의 지혜, 그위에 있습니다. 그외에 하나님의 말씀을 명철, 지식이라고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말씀을 들어야 하는겠는데, 어떠한 자세로 대해야 할까요? 1) 나의 말을 받으라: 듣고 받아들인다, 동의하고 인정한다..
* 잠언 1장 20절- 33절 본문에서는 지혜가 의인화 되어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해주고 그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지혜가 길에서도 광장에서도 소리를 높여 우리를 부릅니다. 시끄러운 길목과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도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부릅니다. 나의 책망을 듣고 지혜를 전하는 말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을 듣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돌이키기만 하면, 듣고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지혜의 영을 부러 지혜의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볼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재앙과 두려움이 임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은 은혜로 복과 생명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은혜의 때가 지나고 나면 주를 찾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십니다. 주의 음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