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 31장 15절 ~22절 계속해서 북이스라엘 대한 회복을 말씀하십니다.에브라임, 곧 북왕국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고 이방 나라로 쫒겨난 상황에서 애곡하고 있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 네 울음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고 말씀하십니다.그 슬픔 수고가 헛되지 않아서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부터 돌아올 것이라는 회복의 언약을 위로의 말씀으로 주십니다.이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에 대한 회복을 약속하심은 저들이 회개하는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심판 받아 이방 나라의 종으로 비참하게 버려지고 낮아진 자리에서 비로소 뉘우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회개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회개를 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
* 예레미야 30장 1절 ~24절 오늘 본문에서는 '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의 일들 ' 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먼저 저들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환란의 때, 70년 동안의 포로 생활과 그 고난의 세월이 있을 것이지만, 그 심판과 형벌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회복하실 것에 대해 예언하시며 그것을 책에다 기록하라, 말씀하십니다.이방인의 종노릇했던 이스라엘이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다윗의 뿌리이자 근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게 될것에 대한 ' 종말론적 예언 '의 말씀을 주십니다.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저들을 구원하시고 완전한 회복을 이루실 것에 대한 그 역사적 예언들이 성취가 되며, 그것으로 우리들에게 '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게 될 구원 ' 을 보게 하십니다. 이 세상에 포박된 ..
* 예레미야 29장 1절 ~32절 본문은 예레미야가 느브갓네살이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살아서 남아있는 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정하신 70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시니 그동안에는 가정을 이루며 정착하여 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땅에서 그 땅의 평안을 구하라 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가볍게 여기며 범죄했는데 평안을 말하고 회개하지 않는데 회복이 있다고 미혹케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포로로 끌려가는 것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 하나님의 마음은 평안이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씻어 정결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회복케 하시기 위함입니다.하나님께서 낮추신 곳에서 온 마음으로 나를 찾고 구하..
* 예레미야 28장 1절 ~17절 본문 말씀은 유다 나라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통치 사 년 다섯째 달 되던 때에 있었던 사건입니다.시드기야를 중심한 여러 나라의 왕들이 반 바벨론 동맹을 결성하려고 했던 이유는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된 예언을 듣고 용기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후 또 다시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일어나 ,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멍에를 꺾으셨고, 빼앗긴 성전 기구들과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이 2년 안에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냐의 말대로 되면 참 좋겠지만 심판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 회개 없는 회복은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목에서 줄과 멍에를 빼앗아 꺾어버리고 자신의 예언이 옳다고 계속 우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