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11. 23. [포르투갈] 리스본 & 까보다로까 리스본 시가지 관광 & 제로니모스 수도원, 코메르시우 광장 & 유럽의 서쪽끝 까보다로카 & 성모마리아 발현지의 가톨릭 성지 파티마 성당 외관 관광 * 까보다로까 - 유럽 서쪽 끝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 절벽 끝이 지구의 끝이라고 생각했다는 옛 사람들의 생각이 이해가 될 정도로 끝이 보이지 않는 해안선과 거친 파도와 함께 아름다운 등대와 탁트인 대서양의 해안선을 마주할 수 있다는데 ... 아쉽게도 한 밤중에 도착했기에 몇컷의 야경 사진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또한 성지 파티마 대성당 안에서 미사를 볼 수 있다고 했지만, 참석하지 않았기에 외관만 몇컷 담았습니다.

*2022. 11. 21. 론다 투우장 Plaza de Toros de Ronda 스페인 투우장 중에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의 하나로 1785년의 5월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6천명을 수용할 수 있고 호세 마틴 알데우엘라 건축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경기장중의 하나로 고안하였다. 스탠드 층은 68 아치들이 두 개로 포개진 층과 부드러운 돌 기둥르로 나뉘어져 있다. 안장 지붕은 아라비안 타일로 덮여있다. 론다 투우 박물관은 경기장의 아래에 있다. 론다 투우장의 웅장함/Plaza de Toros/Ronda/Bullring

2022. 11.22. [스페인] - 세비아 대성당 세비야대성당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엄청난 규모와 100년이 넘는 건축기간으로 인해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이슬람의 흔적까지 고루 섞여 있으며 , 성당내부에는 고야, 무리요 같은 스페인 출신 대가들의 작품으로 가득하다. 대성당 중앙부에는 콜럼버스의 묘가 자리해 있고,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세계최대 크기의 제단은 최고의 예술가들이 남긴 화려한 예배당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 중 하나로, 가로126.18m, 세로 82.60m, 높이 30.48m를 자랑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숨이 차지만 , 도시의 전경은 그만큼 멋지다. 1401년 ~1507년 사이의 주요 사원이었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성당 내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