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장 1절 ~5절

 

 

*  예레미야 32장 1절 ~5절

 

유다의 시드기야 왕 열째 해 느브갓네살 열여덟째 해에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다시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애워싸고 있는 때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궁중에 있는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그 이유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다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1) 예레미야는 율법에 근거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습니다. 범죄한 유다나라에 대해서, 시드기야 왕에 대해서 심판을 예언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율법의 말씀에 근거하여서 동일하게 예언이 선언됩니다.

말씀대로 살면 복과 생명을 주시고 말씀을 거스르면서 저주와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하면 세상이 미워합니다.

선지자가 죄와 심판에 대해서 말하면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죄, 죄에 대한 심판, 회개를 전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고난과 핍박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선지자적인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생명의 구원을 받을 한사람을 위해서 복음증거 해야만 하겠습니다.

 

 

 

3) 유다가 망한 이유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는 복음의 기회가 있는데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구원의 길을 허락해주시고 십자가 위에서 복음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죄사함의 길, 예수님을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의롭지 못한 우리의 행위를 용서함 받아야 의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사신 공로와  우리의 죄사하신 공로를 믿어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죄 용서함 받고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공로와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의지하며 사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