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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레미야 49장 23절 ~39절

로잔나 2024. 6. 8. 10:31

 

 

*  예레미야 49장 23절 ~39절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예루살렘 그 주변의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 가운데 '다메섹, 게달과 하솔, 엘람' 이 받을 심판에 대해 예언해 주십니다.   지리적으로  이스라엘 옆에 붙어있어 거주할 땅을 빼앗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었던 민족이 다메섹 (아람 나라) 이었습니다. 

때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가시와 같이 일으키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그 중심이 자꾸 뻗어 나가게 되면 우리를 찔러서 아프게 해서라도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시고 또 다시 돌아오도록 하십니다.

찔러 깨우시는 심판의 몽둥이로 사용 받은 열국들은 결국 하나님 앞에 또 심판 받아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건드리고, 성도들의 신앙에 대해서 반대하고, 괴로움을 주고, 손해를 끼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그부분에 에 대해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교회, 구원의 통로로거의 이 교회에 손해 끼치게 한 자는 그 큰 죄로 인하여 심판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달과 하솔은 아라비아 북쪽 광야의 유목 민족으로 다른 나라와의 전쟁없이 조용히 평안하게 착하게 사는 것 같은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창조자의 목적에 따라 예배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인데 저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 예배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에 결국 멸망 받을 증거로써 심판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거대한 바벨론 제국의 속국으로 있었던 엘람은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과 관게가 없었던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땅 끝에 있는 엘람까지도 심판 하실 것을 예언하십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하지 아니하고 사는 동안에, 저들의 죄를 씻으시는 구원자 하나님을 찾고 그 죄 사함을 받지 아니하고서는 땅 끝 어디에 있든지 그들도 심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1) 교회와 믿음에 대해 절대 방해가 되거나 손해 끼치는 자가 되지 마십시다.

2)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 삶, 그것이 멸망 받을 큰 죄임을 깨달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되십시다.

3) 심판의 때에 멀리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절대 피할 수 없음을 알고 심판의 때에 오히려 구원을 받는 자로 그때를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십시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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