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 1절 ~32절

 

 

*  예레미야 51장 1절 ~32절

 

본문은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이유와 그들의 죄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바사나라를 통해서 바벨론이 멸망을 받게 된 죄악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일 네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한 일입니다.

유다나라 성읍과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불태우며 그 안에 있는 성전기구들을 짓밟고 훔쳐가는, 

하나님을 함부로 했었던 일입니다. 

2) 하나님을 인식하고 의뢰하기 보다는 재물을 의뢰한 일입니다. 비옥한 땅에 농사를 짓고 넉넉한 자원과 부요한 재물로 세력을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그러나 재물의 끝이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무한하신 공급자, 책임자, 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면 고갈의 때가 오는 것입니다.

 

 

 

 

 

3) 우상숭배의 일입니다.   우상은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실체가 없는 거짓과 헛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계셔서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고 능력과 지혜와 명철로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세세히 간섭하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해 가시는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우상은 멸망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 앞에 교만했던 일입니다 바벨론을 여러 민족을 심판할 무기로 삼으신 동안에 자기들의 죄악을 드러냅니다.

맡기신 일 그 이상을 넘어서 악하게 행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반드시 공의를 나타내시고 심판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 앞에 죄 짓기를 두려워하고 죄와 싸워야 합니다.  먼저 기회를 주시고 회개하기 워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만 더욱 의뢰하고 경외하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