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4장 1절 ~13절

 

 

*  미가 4장 1절 ~13절

 

말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를 보여주시면서 우리에게 소망을 갖게 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부터 재림 때까지 곧 신약시대와 신약 끝 날에 있을 천년왕국을 시대를 예언해주십니다.

끝날에 이르러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모든 나라들 위에 굳게 설 것입니다.  여호와의 통치 받는 교회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여러 민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위해 몰려올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께 나오는 자들은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여호와의 백성,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배우기도 하고 그 길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의 일꾼들이 됩니다.  말씀은 능력이고 생명입니다.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고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의 모습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 믿는 자가 이 천국왕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천년왕국 때에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믿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의로운 평화의 통치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우리 신앙에 대해 대적하는 시험과 공격이 있습니다.  신앙하면서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산하는 여인이 힘들여 낳는 것처럼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바벨론에 의해 망하고 포로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말세의 바벨론, 음녀와 같은 시대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지만 그곳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해 낼 것입니다.  말세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신앙을 지키고 있는 참 성도들을 반드시 구원해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의 구원을 이루는 그날은 동시에 당신의 백성을 공격하고 괴로움을 주는 원수들에 대한 심판의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교회를 해체시키고  무너뜨리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시고, 세상 세력에 대해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고통이 있지만 믿음을 끝까지 지켜가면서 신앙의 길을 달려 갈 수 있기를  원하며 말일에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지는 그때에 그 영광에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